[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8일 중국 증시에서 증권 섹터가 베이징증권거래소 개장 임박 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제 자본 공사(중금공사·601995)는 3%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화창양안(600155), 동북증권(000686), 동방증권(600958) 등도 상승 중이다.
중항증권(中航證券)은 지난 9월 2일 베이징증권거래소 설립 발표 후 3개월도 채 안돼 오는 15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개장 후 증권사의 투자은행(IB) 사업 촉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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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