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바이오리더스는 올해 7월 론칭한 면역력 향상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면역88'등 기능성 면역제품이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면역88'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임상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감마PGA)'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을 주성분으로 활용해 개발한 건강기능 식품이다.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은 면역증진 기능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전세계에서 4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물질이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텍트 산업과 온라인 쇼핑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6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급성장 했다. 특히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매출이 큰 홍삼 주도의 면역시장에서 다양한 임상데이터로 무장한 '면역88'이 신선한 자극이 됐을 것으로 바이오리더스는 보고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인 스스로 면역관리를 맞춤으로 하는 셀프 생활면역 시대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면역88'의 성장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현대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등 TV홈쇼핑과 온라인몰, 약국판매, 백화점판매, 방문판매 등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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