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약국 경영 통합 솔루션 라인업 선봬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사인 유비케어가 '제25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팜엑스포는 최신 의약 트렌드를 교류하고 약국 경영의 선도적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한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유비케어 제공] |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 약국용 PMS(Pharmacy Management System·약국관리시스템) '유팜'과 약국 경영에 필요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비케어 대표 제품인 '유팜'은 처방조제, 보험청구, 복약지도 기능을 갖춘 약국 청구 관리 솔루션으로, 약국 환경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정보화해 효율적인 약국 운영을 돕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유팜 2D바코드'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로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 'VAN plus' ▲약국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포장하는 '오토팩'도 선보인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제품을 풀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