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7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대전시는 31일 오후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5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료진[사진=뉴스핌DB] 2021.10.31 nulcheon@newspim.com |
이번 사망자는 지난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0일 오후 사망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구 4명, 중구 2명, 유성구 3명이다.
18일 확진된 대전 7419 확진자(60대)와 관련해 1명이, 30일 확진된 대전 7531번(10대)과 관련해 3명이, 28일 확진된 미취학아동인 대전 7509번과 관련해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밖에 3명은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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