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하경옥 대전 유성구의원이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하경옥 대전 유성구의원이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하경옥 의원실] 2021.10.29 gyun507@newspim.com |
이날 울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하 의원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위민의정대상'을 받았다.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270명이 응모한 이번 상은 20여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36명을 최종선발했다.
하 의원은 이중 기초의회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행정기관의 시설 등에서 현장 실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테스트베드 지원'에 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기초의원으로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인해 달라지게 될 지방의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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