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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주간에 야간작업해 장애발생...약관 이상 보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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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발생 사흘만에 구현모 KT 대표 고개숙여 사과
"약관 이상 보상...다음주부터 피해신고센터 운영"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오전 11시20분부터 한 시간 가량 발생한 KT 통신장애에 대해 사흘만에 국민 앞에 고개숙여 사과했다.

구 대표는 "이번 사고는 협력사의 작업을 관리·감독을 해야하는 KT의 책임"이라며 "약관과 관계없이 적극적인 보상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구현모 KT 대표가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타워(혜화전화국) 앞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KT의 유·무선 인터넷 장애와 관련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1.10.28 photo@newspim.com

구 대표는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지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발생한 유무선 통신장애에 대해 사과하며 사고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손해보상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구 대표는 "그동안 내부에서 엄격한 프로세스를 적용해 망 고도화작업, 라우팅 등을 해왔음에도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약관 이상의 보상을 위해 협의 중이며 결정이 되면 밝히겠다"고 했다.

이날 구 대표는 KT혜화지사를 찾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오전 10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KT 통신장애의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 과방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을 비롯해, 조승래·정필모·이용빈 의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최상위 등급 통신시설서 시작된 사고..."야간작업을 주간에 진행"

지난 25일 발생한 통신장애는 KT부산지사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KT측 설명이다.

구 대표는 "애초에 문제가 있어 작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KT부산지사에서 기업망 고도화작업을 하다 발생한 사고"라며 "새 장비를 설치하고 새 정보에 맞는 라우팅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원래 이 작업은 야간작업으로 했어야 하지만 작업자가 주간에 (작업을) 진행하며 발생했다. 전후상황이 어찌됐든 관리·감독을 해야 할 KT의 책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는 이를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KT부산지사는 국내 인터넷망이 해외로 연결되는 중요통신시설로 최상위 등급인 'A급'으로 지정된 곳이다. A등급은 수도권 등 넓은 권역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을 의미한다.

구 대표는 재발방지대책으로 ▲테스트베드 운영 ▲사고시 전국적인 영향 차단 등 두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테스트베드를 운영함으로써 본 작업 전 가상테스트를 먼저 하겠다"며 "이밖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전국적으로 영향이 가지 않고 국지적으로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것도 재발방지대책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대면·데이터 시대 걸맞게 소비자 약관 개정할 것"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5일 발생한 KT의 유·무선 인터넷 장애와 관련해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타워(혜화전화국) 현장 방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 위원장, 이용빈 의원. 2021.10.28 photo@newspim.com

구 대표는 현행 서비스 약관상 보상기준과 상관없이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각각 다른 손해배상을 진행하겠다고도 했다.

현재 KT의 유무선 통신서비스 약관에는 연속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서비스 장애시간이 한 달에 총 6시간을 넘는 경우 가입자에게 손해배상을 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지난 25일 발생한 통신장애는 지역에 따라 서비스 복구에 20~85분 가량 소요돼 약관상 손해보상 대상은 아니다.

구 대표는 "약관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보상할 것이며, 관련 내용은 조속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음주쯤에는 피해신고센터도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신고를 받을 수도 있고 콜센터에 접수된 내용을 추적해 저희가 먼저 이용자들께 연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보상안이 나올 때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구 대표는 "약관외 보상이기 때문에 내부 이사회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지금 시점에서 구체적인 내용이나 발표 시점을 말씀드리기 어려움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3시간'을 손해보상 기준으로 한 유무선 통신서비스 약관도 전면 개정할 방침이다.

이원욱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통신서비스 이용약관이 만들어진 것이 예전 음성통화서비스를 중심으로 했던 시기"라며 "지금의 데이터 통신 시대에는 맞지 않다고 보고, 방통위에서 이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했다.

구 대표도 "정부와 협의해 약관상 손해보상 기준을 개정하겠다고 (과방위원들에게) 말씀드렸다"며 "저희도 약관상 '3시간'이라는 부분이 통신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은 비대면 사회에 맞지 않는 오래된 기준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일 오후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갖고 KT 통신장애의 구체적인 원인을 발표할 계획이다. 과방위에서도 추후 진행상황을 보고 상임위원회를 열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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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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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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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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