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얀센 백신 접종자 11월 8일부터 추가접종…50대 연령층·기저질환자는 15일부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구 대비 80% 접종 완료…추가접종 확대
모더나 부스터샷은 기존 용량 절반만 사용
얀센 접종자 mRNA 부스터샷…28일 예약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코로나19 얀센 백신접종자 148만명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11월 8일부터 진행된다. 50대 연령층·기저질환자·우선접종 직업군은 내달 15일부터 실시되며 사전예약은 1일부터다.   

방역당국은 미접종자와 불완전접종자의 접종을 독려해 면역 형성인구를 최대한 확대하고 접종 추이를 감안한 접종기관 운영 조정을 통해 의료 자원을 효율화할 방침이다. 

◆ 얀센 접종자 오늘부터 부스터샷 사전예약…2단계 고위험군은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백신접종 4분기 시행계획 발표 이후 백신 도입상황, 접종 진행상황 및 최근 방역상황 등을 반영한 11~12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들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을 비롯한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있다. 2021.10.12 pangbin@newspim.com

이번 시행계획은 인구 대비 70% 접종 완료에 따라 구체화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보다 안전하게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지난 27일 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추진단은 이번 계획으로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통해 접종효과가 감소한 고위험군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했다.

11~12월 시행계획은 ▲인구 대비 80% 이상 접종완료로 안전하게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추가접종 대상 확대로 접종효과 증대 및 고위험군 보호 강화 ▲미접종자 접종대책 강구, 면역형성인구 확대 도모 ▲ 이상반응 판단의 전문성·독립성 확보를 통한 접종정책 신뢰 제고 ▲ 접종기관 운영개편으로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 다섯 가지 목표로 추진한다.

먼저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 돌파감염 등을 고려해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등을 추가접종 대상 고위험군에 포함한다.

지난 10월부터 추가접종을 시행 중인 1단계 고위험군에 이어 2단계 고위험군은 내달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하며 일반 국민 추가접종은 국내외 연구결과, 국외 동향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2단계 고위험군 중 11-12월 접종대상은 총 205만명으로 50대 연령층은 높은 치명률 등 위험도를 고려해 접종완료 후 6개월 경과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28일 기준 50대 접종완료자 약 791만명 중 4분기 접종 대상은 약 32만명이다. 사전예약은 내달 1일, 접종은 내달 15일부터 실시한다.

추가접종 대상 확대 방안 [자료=질병관리청] 2021.10.28 dragon@newspim.com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우선적으로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기저질환에 해당하는 대상 및 의사 판단 하에 추가접종이 권고되는 자에 대해 내달 1일부터 사전예약, 15일부터 접종한다.

얀센백신 접종자 148만명은 높은 돌파감염 비율과, 접종자의 다수가 활동성이 큰 청장년층인 점을 고려해 기본 접종자 전체를 대상으로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고 30세 이상 연령층 중 본인이 희망하는 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도 가능하며 보건소에 유선으로 연락해 확인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28일 오후 8시부터 접종은 내달 8일부터 시작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업무 특성상 감염·전파 위험이 높아 상반기에 접종을 실시한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6개월 경과자는 내달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15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기본접종 후 6개월이 도래하는 우선접종 직업군은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돌봄 종사자,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사회필수인력(경찰, 소방, 군인 등)이다. 

◆ AZ·화이자 교차접종자 부스터샷은 화이자…얀센은 모더나·화이자로

추진단 추가접종 대상이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기본접종과 국내 미승인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추가접종 세부 시행기준 필요에 따라 주요 연구결과와 국외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접종백신은 기본적으로 mRNA 백신을 활용하며 가급적 동일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예외적으로 mRNA 백신 금기 또는 연기 대상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의사 판단 하에 피접종자에게 적합한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얀센백신 기본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백신으로 접종 가능하다.

대상별 예약 및 접종 일정 [자료=질병관리청] 2021.10.28 dragon@newspim.com

접종용량의 경우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0.25㎖, 항원량 50㎍)으로 시행하며 그 외 백신은 기본접종과 동일한 용량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접종간격은 원칙적으로 기본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후부터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다만 국회 출국, 질병 치료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예외사항으로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으로 면역형성이 불완전하고 얀센백신 접종자는 돌파감염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기본접종 유형별 실시기준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회 또는 AZ-Pf(화이자) 교차접종자는 mRNA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한다. AZ 백신 기본접종자도 mRNA 백신으로 받게 된다. AZ-Pf 교차접종자는 가급적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기본접종 mRNA 백신 2회 접종자는 동일한 mRNA 백신으로 추가접종하며 mRNA 백신 기본접종자는 기본접종과 동일백신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다만 mRNA 백신 간 교차접종도 가능하다. 

예약시기별 예약가능 접종일 [자료=질병관리청] 2021.10.28 dragon@newspim.com

얀센백신 기본접종자는 mRNA 백신을 기본으로 하되, 30세 이상 희망자의 경우 얀센백신 접종도 가능하다. 국내 미승인 백신이지만 WHO 승인된 백신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할 경우 mRNA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받을 수 잇다. WHO 미승인 백신 기본접종자는 추가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기본접종과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기관에서는 모더나 백신의 추가접종 용량이 기본접종과 상이함에 따라 접종 전 대상자, 백신 종류와 접종 차수 등을 철저히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