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석재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석재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남석 연구회 대표의원과 한상욱 의원을 비롯해 석재업체 관계자 및 관련부서 공무원, 연구용역을 맡은 익산석재인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석재산업활성화 용역착수 보고회[사진=익산시의회] 2021.10.27 obliviate12@newspim.com |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익산석재산업의 현실적 한계점을 파악하고 석재산업 부흥 및 발전을 위한 기본구상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익산지역 실정에 맞는 석재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조남석 의원은 "익산시 석재산업 침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이 익산시 석재산업 활성화 및 폐석산 활용방안에 대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석재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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