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2040년까지 광역철도망 3배 확충…광역버스 100% 자율주행 친환경차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광위,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 확정
광역버스 준공영제, 2030년까지 수도권 전체로 확산
통합환승할인제 전국 확대…자율주행 광역버스 단계적 상용화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 연장이 3배 이상 확대돼 주요 선진국 수준의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광역버스는 수소·전기버스로 100% 전환되고 자율주행 광역버스도 단계적으로 상용화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향후 20년 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미래상 [자료=국토교통부]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전문기관인 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여유로운 일상과 권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광역교통'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향후 교통수요에 대한 전망과 미래 전망을 고려한 4가지 추진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광역통행 기본권 확보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과 비수도권 내 거점 간 광역철도 등 광역철도망을 2040년까지 3배 이상 확충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혜인구 비중을 2040년 80%까지 확대하고 비수도권에서도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 대도시권 내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간선급행버스(BRT) 망을 대폭 확대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중심의 환승센터를 구축해 환승 시간을 3분 미만로 줄인다.

광역교통 운영체계도 개선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2030년까지 수도권 전체 노선으로 확산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노선 확대와 증차 운행 등을 통해 출퇴근 혼잡을 해소한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 일부에서 운영 중인 통합환승할인제를 2030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알뜰교통카드' 등 대중교통 이용 확산을 유도한다. 이용시간대, 좌석등급별 요금을 다양화하고 다양한 정기권을 출시해 선택권을 높인다.

친환경·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부터 운행을 시작한 2층 광역 전기버스를 600대로 확대하는 등 2040년까지 광역버스를 수소·전기 등 친환경 연료차량으로 100% 전환한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맞춰 2025년부터 자율주행 BRT와 광역버스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하고, 2026년에는 철도·광역버스까지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한다. 모바일로 모든 교통수단을 예약·결제하는 광역권 통합교통 서비스(M-MaaS) 시범사업을 2030년 시행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요금 자동결제 시스템 상용화도 추진한다.

이 밖에 대규모 개발·건축사업과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적기에 연계하고 저비용, 고효율 광역교통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동시에 시민 참여, 소통과 지자체 협의를 통해 관련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김규현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은 "이번 계획은 대도시권 내 광역교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리아 법원, 알아사드에 사형 선고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시리아 법원이 11일(현지시각)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에 대해 살인과 반인도적 범죄 혐의 등으로 사형을 선고했다. 그가 반군에 의해 축출된 지 1년 반 만이다. 그의 동생 마헤르와 외사촌 아테프 나지브에게도 사형이 선고됐다. 바샤르와 마헤르는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자 러시아로 도피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재판은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재판부는 이날 "두 명 이상의 사람과 아동에 대한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살인, 고문, 자의적 체포, 반인도적 범죄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며 알아사드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노하 알마스리 검사는 재판 직후 "이번 판결은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시리아인들이 15년 동안 치른 희생만큼이나 크고, 순교자들의 가족과 유족이 겪은 고통만큼이나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1965년생인 알아사드는 부친 하페즈 알아사드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2000년 권력을 물려받았다.  시아파 계열의 알라위파(Alawite)인 그는 수니파가 다수인 시리아에서 자신의 종파 지배 체제를 유지했고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이란과는 동맹 관계를, 미국·이스라엘과는 적대 관계를 형성했다.  2011년 3월 중동의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당시 들불처럼 일어나는 민주화 시위를 강경 탄압하면서 '시리아의 도살자' '중동의 학살자'라고 불렸다.  알아사드 정권은 민주화 시위와 내전 기간 중 집속탄, 열압탄, 통폭탄 등 국제법이 금하는 비인도주의적 무기를 무차별 사용했다. 2013년 여름부터는 사린가스와 염소가스 등 화학 무기도 동원했다.  시리아 내전 기간 중 사망한 사람은 최대 65만명으로 추정된다. 알아사드는 지난 2024년 12월 반군의 공세로 축출됐다.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독재 정권은 54년 만에 막을 내렸다.  ihjang67@newspim.com   2026-08-12 00:16
사진
이정후, 9호 홈런 등 3할 타율 복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 3할대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00으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1회말 유격수 뜬공, 3회말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며 출발이 안 좋았다. 수비에서도 1회말 알바레스의 타구를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망이로 곧바로 빚을 갚았다. 팀이 1-1로 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2구째 92.5마일(약 148.8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SNS]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시즌 9호포로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장외로 날아간 대형 홈런이었으나 오라클 파크 특유의 '스플래시 히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타구가 맥코비만 바닷물에 직접 빠지지 않고 난간을 맞았다. 이정후는 8회말에도 바뀐 좌완 스티븐 오커트의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2루 태그업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장 10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웃지 못했다. 3-2로 앞서던 9회초 마무리 딜런 스미스가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제이슨 폴리가 폭투와 피안타로 무너지며 3실점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3-6으로 역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 [사진=로이터]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희생번트에 그쳤다. 3회말 무사 2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켰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9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터진 잭슨 메릴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배지환은 결장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11 13: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