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22일 여가부 폐지 여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정치적 사건들과 관련해 여가부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월 조사에서도 여성의 절반이 여가부가 폐지돼야 한다고 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22일 13:24
최종수정 : 2021년10월22일 13:2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22일 여가부 폐지 여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정치적 사건들과 관련해 여가부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7월 조사에서도 여성의 절반이 여가부가 폐지돼야 한다고 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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