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인플루언서 협업 예정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아워홈은 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 '밥굽남'과 협업해 여의도 소재 구내식당에서 아워홈 플렉스 테이블 이벤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밥굽남은 구독자 136만인 유명 유튜버다.
지난 20일 열린 이 행사에서 돈마호크를 활용한 '돈마호크카츠'가 인기를 끌었다.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사이에서 유명한 밥굽남이 조리사이자 영양사로 변신해 배식까지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구내식당에서 '아워홈 플렉스 테이블' 이벤트를 열렸다. '밥굽남'이 일일 조리사로 변신해 고객에게 '돈마호크카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플렉스 테이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구내식당을 찾은 직장인에게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아워홈은 플렉스 테이블 행사를 위해 TF(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TF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스타 셰프와 인플루언서와 외식 브랜드들과 협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특별 메뉴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개발하여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