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0일 현재 A주 방산 섹터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경가미전자(景嘉微·300474)가 7% 이상 오른 것 외에 홍원전자(鴻遠電子·603267), 중항중장비(中航重機·600765) 등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기준 국방 섹터 52개 종목이 3분기 예상 실적 보고서를 발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8개 상장사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14개 상장사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신건투(中信建投) 증권은 앞서 조정을 받은 방산 섹터가 현재 저점에 머물러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섹터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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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