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남해군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에 참가하는 15개 팀이 다양한 남해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활동 사진 [사진=남해군] 2021.10.20 news_ok@newspim.com |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사업은 남해군 지역 청년들이 남해군을 들여다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상·글·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의 관광객들과 공유하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탐험대들은 ▲젊은 감성여행지 소개 ▲청년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남해마을 여행지 소개 ▲포토존(프로필사진) 촬영 핫플레이스 소개 ▲지역적 특성을 담은 여행지 탐험 ▲엑티비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SNS와 유튜브 등에 탐험대 활동을 게시하고 있다.
활동사진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보물섬청년로컬탐험대, #2022남해군방문의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남해군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5개팀 500만원(팀별 최대100만원 지원) 규모로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를 2차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남해군청 청년혁신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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