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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내달 코스피 입성... "글로벌 톱 럭셔리 ODM사로 지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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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수요예측, 25~26일 공모청약 진행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세계 최고 수준의 핸드백 제조 역량과 노하우, 선도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톱 럭셔리 핸드백 ODM(제조업자개발생산)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

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대표는 18일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전략과 포부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대표가 18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1.10.18 zunii@newspim.com [사진=시몬니액세서리컬렉션 제공]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이하 '시몬느')은 럭셔리 핸드백 ODM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지난 2015년 ㈜시몬느로부터 인적분할됐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코치,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등이 있다. 회사의 핵심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디자인, 생산, 품질보증, 런칭을 아우른 풀서비스 플랫폼 ▲오랜 업력 기반의 압도적 시장 지배력 등이 꼽힌다.

국내 ODM사와 차별화되는 시몬느의 특징은 경쟁 관계에 있는 고객사 물량을 동시에 수주한다는 점이다. 코치,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등 경쟁 관계에 있는 고객사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ODM 공급사다. 원가에 일정 마진을 마크업(mark-up, 가격할증)해 가격을 결정하는 구조로, 원재료 및 인건비 변동으로 마진율 변동 폭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시몬느의 전방 고객사 재고는 빠르게 소진되고 추세다. 북미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중 매출 회복세가 뚜렷한 마이클코어스를 보유한 Capri는 올해 6월 재고가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내년 봄시즌 제품 가격 또한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북미, 중국, 유럽 등 백신보급율이 높은 선진시장의 명품소비 회복세가 가파른 것으로 추정된다.

시몬느는 매출 실적도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335억 원, 영업이익 4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7% 증가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2020년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증가 추세를 기록, 소비회복에 따른 일시적 개선이 아닌 중장기적 측면의 지속성장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가 온전히 정상화되면서 당사 생산성도 정상화되고 있으며, 2022년 1조 원 매출 규모를 재차 달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대표 [사진=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시몬느는 30~40% 수준의 높은 배당성향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시몬느와 유사한 이익창출능력을 보인 코스피 기업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배당 수준이다. 지난해 코스피 당기순이익 500억~1000억 원 수준을 보인 60개 기업 가운데 배당 성향이 30% 이상인 기업들의 2017~2020년 평균 배당성향은 14~23% 수준이었다. 

회사는 견고한 글로벌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와 제품 소재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과거 2000년대 말 유럽 브랜드사를 고객사로 둔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가 럭셔리 브랜드사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 변화하는 핸드백 소재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재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몬느의 총 공모주식수는 837만 주로 공모예정가는 3만9200~4만79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3281억~4009억 원 규모다. 오는 18~19일 수요예측과 25~26일 공모청약을 거쳐 11월 4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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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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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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