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10/15 중국증시종합] 석탄·반도체株 강세 '상승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업판지수 2% 가까이 상승
석탄·반도체 섹터 강세 주도
상하이·선전 거래액 5거래일째 1조 위안 하회

상하이종합지수 3572.37 (+14.09, +0.4%)

선전성분지수 14415.99 (+74.61, +0.52%)

창업판지수 3276.32 (+5.58, +1.88%)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5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오른 3572.37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52% 상승한 14415.99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1.88% 뛴 3276.3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9890억 위안으로 지난 11일부터 5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밑돌았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6억 92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21억 9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4억 9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석탄 섹터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강세를 주도했다. 대표적으로 하화에너지(601101), 천안탄광업(601666)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산시 코킹 석탄 에너지 그룹(000983)이 7% 이상, 노안환경에너지(601699)가 5% 이상 급등 마감했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석탄, 무연탄 가격이 4% 이상, 코크스 가격이 3% 이상 오르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석탄 수요 폭증과 가격 상승 등 요인에 힘입어 석탄기업들이 3분기 호실적을 예고한 것도 주가 상승을 부추겼다. 산시 코킹 석탄 에너지 그룹은 전날 발표한 예상실적을 통해 올 1~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5~115%나 증가한 27억 3000만~35억 6000만 위안의 순이익 달성을 예상했다.

천재증권(川財證券)은 올해 들어 몽골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차질로 몽골산 석탄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예상을 밑도는 등 해외 석탄 수입이 전년 대비 크게 줄면서 향후 석탄 공급 긴장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절기 도래에 따른 석탄 수요 급증으로 올 3분기와 4분기 석탄 가격이 전 분기대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석탄 업황이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섹터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스타파워반도체(603290), 상해벨링(600171)이 상한가를 찍었고 통푸마이크로(002156), 화천과기(002185), 성방마이크로전자(300661) 등 다수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다수 A주 반도체 상장사가 올 3분기 호실적을 예고한 것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됐다.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기업인 통푸마이크로, 화천과기가 올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9.73~175.01%, 126~134%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방마이크로전자도 올 1~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05.03~122.35% 증가한 4억 2400만~4억 6000만 위안의 순이익 달성을 예상했다. 반도체 업계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국해증권(國海證券)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정책과 자금, 인력 등 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이 개선되고 있고, 반도체 국산화가 속도를 내면서 향후 3~5년 반도체가 중국 기술 투자의 큰 방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석유, 전기설비, 자동차 등 섹터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식품음료, 농업, 교육, 의류, 제약, 주류, 증권, 제지 등 섹터는 약세를 연출했다.

그중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제지 섹터 종목 가운데 신명제지(000488)가 6% 가까운 낙폭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고 이빈제지(宜賓紙業·600793)와 안니(002235)가 4% 이상, 악양제지(600963)가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신명제지가 3분기 실적 악화를 예고한 것이 섹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명제지는 올 1~3분기 순이익이 약 1억 4900만~2억 4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73%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종이 가격과 에너지, 화학공업 등 원료 비용 상승으로 제지 업계의 올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0월 15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