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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하고 모든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상점들이 텅 비어있다. 2021.10.15 kimkim@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15일 09:56
최종수정 : 2021년10월15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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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하고 모든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상점들이 텅 비어있다. 2021.10.15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