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주도의회 부활 30년 발자취'를 발간했다.
'제주도의회 부활 30년 발자취'는 모두 320면에 걸쳐 각 대별 도의회 당시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과 사진, 도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자의 구성을 보면 좌남수 의장의 발간사를 필두로 제주도의회 연혁과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혁은 제주도의회의 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그리고 각 대별 원구성 현황과 역대 의장, 의정슬로건을 실었다.
과거 정리 통해 미래 향한 새로운 출발 의지 다지는 기회로 삼을 '제주도의회 부활 30년 발자취'가 발간됐다. [사진=제주도의회] 2021.10.14 tcnews@newspim.com |
좌남수 의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도의회에서는 지난 30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또 기록으로 정리하고, 다시 새로운 각오로 50년, 100년 후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다"며 책자 발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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