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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백신접종자 대상 대면회의 허용·임원식당 운영 재개

기사입력 : 2021년10월12일 18:07

최종수정 : 2021년10월12일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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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완화 주시...사내 방역 조치도 완화 검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백신접종자에 한해 대면회의를 허용하고 임원식당 운영 재개에 나서는 등 방역조치 완화에 돌입했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대면 교육 및 회의 허용 등 방역 완화 조치를 시행했다.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여기에 임원들의 백신접종률이 96%에 달하면서 임원식당 운영도 재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단계적 방역완화인 '위드 코로나'로 방역 태세를 전환할 경우 이에 발맞춰 내부 방역 지침 완화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를 지켜보면서 회사 내부의 방역 조치 완화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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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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