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2일 오전 5시 2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한 빈집에서 불이나 2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벽돌조 칼라강판즙 1층 66㎡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1.10.12 obliviate12@newspim.com |
인근주민이 주택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목격해 신고했고 소방은 인력 47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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