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고1·2학생을 대상으로 '아이톡톡과 함께하는 비대면 맞춤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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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11news2349@newspim.com |
비대면 맞춤형 진학상담은 13일부터 15일까지, 20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학생 1인 상담시간은 30분이다.
이번 상담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위주전형, 수능위주전형 등 전형의 종류 및 특징에 대해 안내한다.
교육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의 간소화 및 대입에 제공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영역 변화, 코로나19 이후 학교활동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진로선택과목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성적의 중요성이 3학년에서 1,2학년으로 무게중심이 변화함에 따라 교내평가 준비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위원은 대입상담 경험이 풍부한 도내 대입상담 전문가 그룹인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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