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인회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 지원책
추미애, TV 라이브 나온다 '다시 촛불, 다시 평화, 다시 하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9일 경기, 10일 서울 지역 경선과 3차 일반 선거인단 투표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도정업무 종합 점검에 나선다. 자신의 텃밭인 경기도에서 마지막까지 도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도민의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낙연 후보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비단길현대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서울상인연합회와 정책 협약식을 갖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인들에게 지원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추미애 후보는 이날 추미애TV라이브를 통해 '다시 촛불, 다시 평화, 다시 하나'를 강조할 계획이다, 추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만나 개혁과 당의 원팀을 강조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이재명 후보. 2021.09.30 photo@newspim.com |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의 8일 일정이다.
<이재명>
09:00 (경기도) 도정업무 종합 점검 / 경기도청
<이낙연>
15:00, 서울상인연합회 정책협약식/ 비단길현대시장 상인회(서울시 금천구 독산로 27길 52)
19:30, 지지자와 함께하는 감사회(LIVE)-중계: 유튜브 '이낙연TV'\\
<추미애>
17:00 추미애TV라이브 '다시 촛불, 다시 평화, 다시 하나'
<박용진>
일정 없음.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