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남해군 리미술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남해군 창선면 뮤지엄남해에서 'FUN FUN MUSEUM'(뻔뻔한 뮤지엄)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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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뮤지엄 행사 포스터[사진=남해군] 2021.10.07 news_ok@newspim.com |
'FUN FUN MUSEUM'(뻔뻔한 뮤지엄)은 전국에서 공모한 장르 불문의 시각예술 작가들이 준비한 아트페어가 열린다. 이를 통해 작가들에게 전시 장소와 작품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시각예술 작품 소장 및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순한 아트페어에서 벗어나 'FUN FUN MUSEUM'(뻔뻔한 뮤지엄) 축제는 기획전시와 아트페어, 음악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관람은 물론 아트상품과 작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예술과 일반인들의 거리를 좁힐 대중적인 행사 진행으로 관람객에게 예술분야 프로그램들이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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