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신생 기획사에서 3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6일 "최근 은하, 신비, 엄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3인조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 [사진=빅플래닛메이드] 2021.10.06 alice09@newspim.com |
이어 "은하, 신비, 엄지가 더 좋은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은하, 신비, 엄지는 많은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해왔으며, 그룹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도 뛰어나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최근 소유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강렬한 첫 출발을 알렸으며, 은하, 신비, 엄지도 영입해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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