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농협중앙회가 제정한 '제1회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사자로 선정됐다.
6일 음성군에 따르면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은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 정책을 펼치는 공직자 등에게 주어진다.
조병옥 음성군수. [사진 = 음성군] 2021.10.06 baek3413@newspim.com |
조 군수는 2018년 7월 취임 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왔다.
또 2019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전담조직인 귀농귀촌팀을 신설하는 등 농촌인구 유입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군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등을 추진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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