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금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1명 발생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47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검사모습 [사진=뉴스핌DB] 2021.10.01 nulcheon@newspim.com |
전날인 9월 30일 같은 시간대(405명)와 비교했을 때 66명 많은 수치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달 24일 789명보다는 318명 적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8명 ▲강북구 요양병원 4명 ▲중구 시장 1명 ▲중구 사우나 1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은 10명이 추가됐다.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확진자는 206명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됐지만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확진자는 235명이다.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882명이다.
이날 발생한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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