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TV' 등 SNS 채널 통해 홍보
수주 경쟁력도 강화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양이 유튜브 채널 '한양TV' 등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수자인'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한양의 수자인 디지털 캠페인<자료=한양> |
이번 디지털 캠페인에는 이동국 전 축구국가대표, 임성빈 공간디자이너, 안현모 동시통역사 등이 등장한다. 캠페인 영상은 '평범한 일상이 수자인을 만나 작품이 된다'를 주제로 하며, 유튜브 채널 한양TV와 인스타그램, 수자인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캠페인 영상은 수자인의 핵심 가치인 똑똑함(Smart)·환경(Eco)·사람(People) 등을 주제로 총 3편으로 나뉜다. Smart편에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Eco편에는 안현모 동시통역사가, People편에는 이동국 전 국가대표가 등장한다. 이들은 영상에서 한양만의 첨단 스마트기술과 친환경 기술 등이 구현된 주거 일상을 소개한다.
한양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트랜드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모델을 등장시켜 수자인의 핵심 가치인 Smart·Eco· People을 재밌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면서 "이번 광고를 비롯해 수자인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활동을 확대하고 한양의 주택브랜드 파워를 높여 수주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