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창현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김만배 아닌 유동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의힘 제보 내용 공개
"투자수익은 사실상 유동규 몫"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김만배 명의 천화동인 1호의 투자수익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몫"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장동TF' 위원인 윤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김만배가 아니라 유동규냐'는 질문에 "말하자면 그런 얘기"라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금융감독원 혁신방향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7.07 kilroy023@newspim.com

그는 "법적 소유주는 김만배 씨인데, 정확히 하면 천화동인 1호 법적 소유주는 김만배 씨가 100% 지분을 가진 화천대유"라며 "화천대유를 통해서 천화동인 1호를 가지고 있고 1억원을 넣어서 1200억원을 가져갔는데 그 돈이 사실상 유동규 씨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걸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 정황이든 물증이든 근거든 접수하신 바가 있냐'고 묻자, 윤 의원은 "그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며 "그런 제보들이 들어오면 돈 문제에 있어서 주주까지는 확인되지만 법적 주주는 확인이 돼도 실제 주주는 둘 간에 계약서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건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19개 녹취 파일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TF에도 관련 제보가 접수 된 게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정영학 회계사는 2019년부터 이 것(대장동 개발사업)을 준비하신 걸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본인이 너무 큰 돈을 만지게 되고 그 다음에 또 이게 주범으로 몰릴 가능성, 또 본인의 이름으로 번 돈을 다른 분들이 필요하면 달라고 그래서 가져가서 써버리고 이런 경우도 생기고 그래서 공포감과 박탈감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 때부터 다 준비를 해서 양심선언문 고발장 녹취파일 해서 다 준비를 해놨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걸 본인만 보관한 게 아니라 변호사 또 제3자 그래서 여러 군데 보관을 해놨다"며 "그런 것들이 일부가 저희한테도 제보가 된 셈인데 누가 먼저 그 고발장을 봤느냐 녹취록을 들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닌 것이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에 보관했기 때문에 그게 검찰로 들어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영학 회계사는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간주되는 남욱 변호사와 같이 움직인 사람인데, 크로스 체킹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방어용으로 부분적으로 제출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실체적 진실이 얼마나 접근할 수 있게 되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며 "자기 방어용으로 단서를 만들어서 제출했더라도 그걸 토대로 그분의 말만 듣는 게 아니고 다른 객관적 사실들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런 걸 퍼즐을 꿰맞추다 보면 결국 본인한테 불리한 내용도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도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국민의힘에 상당히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며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유동규 당시 기획본부장 사장 직무대리, 이 분과 화천대유, 천화동인 관계자들 관계는 상당히 막역했던 관계 같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런 걸 통해서 지금 그들 사이에 여러가지 생각이 좀 다를 수 있고 그래서 그런 과정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아마 많은 제보들이 언론사에도 들어오는 것 같고, 정당에도 들어오는 것 같고 그렇다"며 "수사를 통해서 확인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관람 '긴긴밤'은 어떤 작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사진
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