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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일일 800명 확진, 최근 5일 평균 8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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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222명 등 연일 폭증세, 5일만에 5604명 감염
추석 대이동 여파 확산, 일평균 800명에서 900명 유박
10월에도 두 차례 연휴, 백신접종 확대 등 대응 시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추석연휴 이후 서울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최근 5일간 일평균 8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간 확진 현황은 5604명, 일평균 800.6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명절 기간 대이동에 따른 여파가 커지는 상황에서 10월에도 두 차례 연휴가 있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2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778명 늘어난 9만76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입원치료 중이던 80대 1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633명으로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71명이 증가한 30만1172명이다. 2021.09.26 pangbin@newspim.com

26일 검사건수는 5만1646건이며 전일 8만1208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778명으로 양성률은 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지난주(19~25일) 신규 환자는 총 5604명으로 일평균 800.6명이 발생했다. 이는 2주전 687.4명 대비 113.1명이 증가한 역대 최다 규모다.

특히 추석연휴 이후인 23~27일 5일간 4479명, 일평균 895.8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42.8%며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11.7%에 달한다. 다만 위중증 환자수는 확진자 폭증에도 불구하고 2주전 144명에서 지난주 149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명절 대이동에 따른 접촉 증가로 확진자가 수가 급증했다. 예방접종 미완료 연령대인 20~40대 비율이 55%를 넘어서는 등 활동량이 많은 청장년층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 778명은 집단감염 37명, 병원 및 요양시설 11명, 확진자 접촉 43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93명, 해외유입 5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85명, 30대 152명, 40대 112명, 50대 95명, 60대 75명, 10대 65명, 70세 이상 48명, 9세 이하 46명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4명(누적 619명),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5명(57명), 중구 중부시장 관련 3명(261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20명) 등이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22개소 2160병상으로 1763개(81.6%)를 사용중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3개로 186개를 사용중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147개다. 준중환자 병상은 81개로 44개를 사용중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37개다.

생활치료센터는 33개소 5198병상으로 3455개(66.5%)를 사용중이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760개다. 재택치료 환자는 25일 기준 누적 1080명이며 이중 239명이 현재 치료중이다.

백신접종은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27일 0시 기준 1차 714만9465명(75.2%), 2차 430만2483명(45.3%)로 집계됐다. 신규접종은 9745명이다.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81건 늘어난 4만3727건으로 이중 98.6%는 경증이다. 백신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5만970회분, 화이자 111만4500회분, 얀센 1만3135회분, 모더나 22만6580회분 등 총 160만5185회분이 남아있다.

박 통제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방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발견을 위해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더나 불안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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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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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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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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