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증시 인기 키워드는 '수소차·전기차·메타버스'

기사입력 : 2021년09월19일 08:00

최종수정 : 2021년09월19일 08:00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지난주(9월 13~17일) 국내 증시에서는 '수소차', '전기차', '메타버스' 등이 주요 키워드로 관심을 받았다.

19일 뉴스핌 라씨로에 따르면 투자자 인기키워드는 ▲수소차▲수소 ▲전기차▲메타버스 ▲반도체 등이 꼽혔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후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로고가 랩핑된 수소차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2021.5.29 photo@newspim.

수소차 관련 종목으로는 동양피스톤, 시노펙스, 평화산업 등이 분류됐다. 뉴스핌 라씨로는 지난 8월 25일 시노펙스를 매수한 후 9월 13일 매도신호를 보내 -12.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소 관련 주로는 롯데케미칼, 두산퓨얼셀, 현대로템이 있었다. 뉴스핌 라씨로는 이들 종목에 대해 매매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

전기차 관련 종목으로는 엘앤에프, 디스플레이텍, 포스코케미칼, 삼성SDI, 대유플러스 등이 꼽혔다. 뉴스핌 라씨로는 지난 9월 8일 엘앤에프를 매수한 이후 13일 매도해 28.24%의 수익률을 거뒀다.

메타버스 관련 종목으로는 위지윅스튜디오, 코세스, 엔텔스, 옵티시스 등이 거론됐다. 이들 종목에 대해서는 별다른 신호가 포착되지 않았다.

반도체 관련주는 서울반도체,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효성첨단소재 등이 분류됐다. 이들 종목에 대해서도 매매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 

뉴스핌은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의 AI 기술을 활용해 주식시장에서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AI 매매신호 서비스 '뉴스핌 라씨로 2.0'을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AI 매매신호 서비스는 AI를 통해 관심 종목에 대한 매수·도 타이밍을 포착한 뒤 매매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