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법무법인 율촌이 3일 조구래 전 북미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 율촌은 조구래 고문과 함께 대미투자지원TF를 구성해 미국 투자 법률·규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구래 고문은 대미 외교·통상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대미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 지원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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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율촌이 조구래 전 외교부 북미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고 기업들의 대미 투자와 통상 현안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율촌은 조 전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최근 확대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미국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규제 및 정책 이슈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조 고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주이스라엘 1등서기관, 주러시아 1등서기관, 북핵2과장, 북미2과장, 주미국 참사관, 주파키스탄 공사참사관, 장관정책보좌관, 북미국 심의관 등을 거쳤다.
2017년 북미국장에 임명됐으며, 2018년 주튀니지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이어 외교부 기획조정실장과 외교전략정보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대미 외교와 통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율촌은 최근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의 미국 투자 관련 법률·규제·정책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대미투자지원TF'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조 고문은 북미국장 재직 당시 축적한 대미 외교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대미 투자 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조구래 고문은 오랜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대미 외교와 통상 현안을 최일선에서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온 전문가"라며 "조 고문의 합류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이슈에 보다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