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도넛을 먹던 50대 여성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기북부경찰청.[사진=경기북부경찰청] 2021.09.17. lkh@newspim.com |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30분께 파주시 문산읍에서 음식을 먹던 A(58여) 씨가 기도가 막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심폐소생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집에서 도넛을 먹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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