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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도 '윤석열 고발사주' 수사 착수…공공수사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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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최강욱 고소 이튿날…대검, 당일 중앙지검에 넘겨
대검 반부패부·공공수사부 연구관 2명 파견받아 수사팀 꾸려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이른바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검찰도 직접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이 대검찰청에 고소한 사건을 넘겨받은 뒤 전날인 14일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진=뉴스핌DB]

검찰 관계자는 "중앙지검은 공수처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의·협력해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황희석·최강욱 고소 건이 배당된 것으로 대검 진상조사와는 관계없다"고 설명했다.

공공수사1부는 현재 정보통신범죄 전담 부서인 형사12부 소속 검사와 대검 반부패부 및 공공수사부 연구관 2명을 파견받아 수사팀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수사부는 대공(對共), 선거, 노동, 시위 등 수사를 맡아오던 공안부가 2019년 명칭을 바꾼 부서다. 검찰은 올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 대해서만 직접수사를 개시할 수 있다.

앞서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는 이달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총선 직전인 지난해 4월 3일과 8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후보)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11명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했고, 김 후보는 이를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고발 사주' 의혹을 보도했다.

이후 최 대표와 황 최고위원은 지난 13일 윤 전 총장과 그의 아내 김건희 씨, 한동훈 검사장, 손 검사, 김 의원,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제3의 성명불상자(고발장 작성 관여) 등 7명을 공무상비밀누설·직권남용·개인정보보호법위반·선거방해·공직선거법위반 등 5개 혐의로 고소했다. 대검은 같은 날 곧바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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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서버 가격 올린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으면서 엔비디아가 AI 서버 시스템 가격을 15% 이상 올린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엔비디아마저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공급망 영향력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 AI 칩을 탑재한 서버 시스템 가격은 내년 초 출하 물량부터 상당수 제품에서 15% 이상 인상될 예정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베라 루빈'과 '그레이스 블랙웰' 기반 시스템도 포함된다. 인상 폭은 칩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가격 인상의 직접적인 배경은 메모리 가격 급등이다. AI 가속기는 대용량 D램과 함께 작동하는데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면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글로벌 D램 공급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도 강해지고 있다.  특히 높은 마진을 유지해온 엔비디아조차 비용 상승을 흡수하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다는 점에서 메모리 공급난의 파급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서버 가격 상승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오라클 등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빅테크의 투자비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력과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에 이어 서버 가격까지 오르면서 AI 인프라 구축 비용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mkyo@newspim.com 2026-08-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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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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