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14일 '서장과 의경대원이 함께 하는 도시락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추석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근무하는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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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박경순 서장(왼쪽 두번째)이 의경들을 초청해 도시락미팅을 가지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2021.09.14 krg0404@newspim.com |
박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가, 외박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해상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의경대원 여러분들엑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보람찬 군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서장으로서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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