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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檢 이재명 부부 소환'에 반발…"檢탄핵안 발의 보복·정권방탄용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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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로 보복하는 건 깡패나 하는 짓"
조국혁신당 "수사 아닌 사냥"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은 8일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부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한 것에 '검찰의 망신 주기', '수사가 아닌 사냥'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검사 탄핵안 발의에 대한 보복이자, 채해병 특검안 국회 통과·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청원 129만명 돌파 등 여론 악화에 대한 정권방탄용 쇼"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故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25차 공판을 위해 출석 하고 있다. 2024.06.28 leemario@newspim.com

이 수석대변인은 "검찰은 야당 대표 부부 망신 주기를 중단하고, 살아있는 권력의 국정농단을 수사하여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라"며 "기소로 보복하는 건 깡패나 하는 짓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의혹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건희 여사의 소환조사부터 서두르라고 반격했다.

장경태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회의 발언을 통해 "검찰공화국 아니랄까 봐 위기 때마다 야당 전 대표를 제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전 대표뿐만 아니라 경기도청에 압수수색 사무실까지 차려놓고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진행하며 탈탈 터는 수사를 했지만 결론은 불송치였던 사실을 우리는 모두 기억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도 "이쯤 되면 검찰의 광기"라며 "무섭다기보다는 안쓰러울 지경"이라고 맹폭했다. 김준형 당대표 권한대행은 최고위회의에서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들도 수사 과정에서의 회유 논란 등으로 기소의 정당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젠 다시 법카 유용이라는 명목으로 붙잡고 늘어지고 있다"며 "이건 수사가 아니라 사냥"이라고 꼬집었다.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2018∼2019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전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가 당시 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인 배모 씨 등에게 샌드위치, 과일, 소고기 등의 개인 음식값을 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하며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것이다. 배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2022년 이 전 대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관여나 묵인·방조 정황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송치 결정했다. 그러나 사건의 공익제보자이자 경기도 별정직 직원이던 조명현 씨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에 재차 신고하면서 검찰에 사건이 이첩됐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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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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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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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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