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소방본부는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유스퀘어 문화관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해 비상구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에 대한 현장확인을 진행했다.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사진=광주시소방본부] 2021.09.13 kh10890@newspim.com |
고민자 본부장은 "명절연휴 시작에 앞서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해 재난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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