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포스코, 암모니아 수소 추출 연구 '순항'...내년 생산 역량 확보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3월, 암모니아 수소 추출 연구 시작
"현재 단위 공정별 요소 기술 개발 진행 중"
내후년께 파일럿 단계 시작할 듯...부지 탐색 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포스코가 수소 생태계 구현을 앞당길 암모니아 수소 추출 개발에 한창이다. 내년 하반기 파일럿 단계를 시작, 수소 추출 핵심 기술 및 생산 역량 조기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연구 중인 암모니아 수소 추출 기술은 현재 단위 공정별 요소 기술 개발 단계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지난 3월 두 기관과 손잡고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대량으로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시작한 바 있다. 수소 추출 전체 공정을 상용급으로 개발하는 게 목표다. 포스코는 그린수소 활용에 필요한 암모니아의 국내 도입을 위해 호주 최대의 전력·가스 기업인 오리진 에너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료=포스코]

현재 암모니아 합성법은 해외에서 생산된 청정수소(블루·그린수소)를 저장 및 운송하는 효율적인 운송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통망이 갖춰져 있어 추가 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운송 과정에서 손실률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해외에서 가져온 암모니아를 분해해 다시 수소로 추출하는 기술이 필요해 포스코가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나선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실험실 단계에서 단위 공정별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스케일 올리는 작업을 거쳐 파일럿 단계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파일럿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상용화 시험 단계 이전에 '데모(demo)' 단계를 거치려고 생각 중"이라면서 "파일럿 단계를 위한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렇게 뽑아낸 수소는 발전소나 제철소에서 쓸 수 있고 충전소에 공급, 수소차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수소 추출을 위한 파일럿 공장은 포항 근처 산업단지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 탱크는 주거지 근처에 위치할 수 없다"면서 "포항 근처 산업단지 등에 이격거리를 두고 위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부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사업을 개척하고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풍력·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로 만들어진 전력으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등을 확보, 미래 수소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까지 부생수소 7만톤 ▲2030년까지 글로벌기업과 '블루수소' 50만톤 생산 ▲2040년까지 '그린수소' 2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수소를 활용한 철강 생산 기술인 '수소환원제철공법' 연구, '그린수소' 유통 및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