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부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일반고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고등학교 이상 재학하는 장애학생 부모 및 특수교사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장애학생 진로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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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맞게 특수교사 4명과 학부모 45명으로 나눠 이틀간 진행한다.
14일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장애학생 취업 지원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1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경해 양정고등학교 교사가 '장애학생 대학진학 특별전형'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장애학생의 취업지원, 직업훈련, 한학연계 취업지원, 복지관별 서비스 안내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