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여하면 아이패드 등 경품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리아는 2대 '2021년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버거 선발'을 위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결선 투표는 8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다.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가 예선 투표에서 약 32% 득표율을 차지해 1대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와 최종 우열을 가린다.
![]() |
[사진=롯데리아]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버거' |
결선 투표는 1일 10회까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투표 누적 횟수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 64GB(1명) ▲다이슨 애어랩(3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5명) ▲롯데리아 1만원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롯데리아의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버거 선발' 예선투표에는 약 30만 명이 참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1대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와 최종 출시를 다툴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와의 결선 투표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며 "누적 투표 횟수에 당첨 확률이 높은 경품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