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8일부터 13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2차) 추가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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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0.02.14 news2349@newspim.com |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2차)은 백신접종 지원인력사업, 생활방역사업 등 2개 유형 7개 사업장에서 총 33명을 모집한다.
백신접종 지원인력사업은 문화예술회관(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센터 열체크 등 업무에 8명을, 생활방역사업의 경우 꽃길 꽃동산 사후관리 등 25명을 각각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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