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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자기업 배당 전면 재검토...배당성향 40%대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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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배당정책방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지금껏 정부가 기준없이 정한 배당정책으로 출자기관들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게 궁극적인 이유다. 또 정부가 정한 배당성향 목표치와 실제 배당실적 간 격차도 점차 벌어지면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일각에서는 한해 약 1조5000억원 가량 거둬들이는 정부배당금을 높여 재정수입을 늘리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현재 최대 40% 수준인 배당성향을 상향할 경우 최소 수천억원을 더 거둬들있 수 있기 때문이다.   

◆ 향후 5년간 정부출자기관 중기배당계획 연구용역 의뢰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정부출자기관의 중기배당계획을 세우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기재부는 서울시립대 산학연구단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황이다. 10월 중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중기배당계획' 착수에 돌입한다. 보고서에는 국내 상장기업의 배당 성향, 국내 공기업 설문조사, 해외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배당성향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4 dream@newspim.com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A기관에서 당기순이익이 100억원 발생해 이중 2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면 배당성향은 20%가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가 정한 목표배당성향이 적정한 것인지 해외사례, 공기업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배당을 어떻게 끌고 가는 것이 좋은건지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다각적인 면을 고려해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한 만큼 배당성향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연구용역에 대한 해외사례 등 기초조사는 다 마무리됐는데 코로나 상황 속에서 공기업 면담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늦어도 10월 중에는 연구용역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배당정책 원점 재검토…"기준 확보·공기업 부담 완화"

정부가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배당정책방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정부배당정책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공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정부 취지대로라면 배당성향이 낮아질 가능성이 더 높다.   

정부는 지난 2014년 정부배당정책방향 발표 당시 일부 선진국 중에서도 배당성향이 높은 나라들을 벤치마킹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유럽이나 미국 주요 은행들의 배당성향은 평균적으로 40~50% 수준이다. 배당성향이 높은 일부 은행들은 60%에 이른다. 

앞서 정부는 2014년 발표한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정부배당정책방향(2015~2020년)'에서 2015년 25% 수준인 배당성향을 2020년 4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2014년 중장기 정부배당정책을 마련할 당시 선진국 중에서도 배당성향이 높은 국가들을 참고했다"고 전했다.  

정부 배당수입 추이 [자료=기획재정부] 2021.09.08 jsh@newspim.com

다만 같은 기간 실제 기관이 집행한 배당성향 실적은 정부 계획에 한참을 못미친다. 기재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정부 배당수입 추이를 보면 지난해 실제 배당 실적은 목표치보다 낮은 32.58%를 기록했다. 당초 배당성향 계획에서 실제 집행한 실적이 7.42%p 모자란 셈이다. 이에 따른 지난해 정부 배당금은 약 1조4000억원으로 지난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출자기관들의 결손금, 법정적립금 등이 늘었고, 출자기관들의 투자소요가 많이 발생해 이를 반영해주면서 실제 정부계획에서 미달됐다"고 설명했다. 

◆ 올해 배당성향 36.92% 역대 최고…재정수입 확대

일각에서는 정부가 출자기관 배당을 높여 중장기적인 세수 확보에 나선거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올해 5월 기준 정부 출자기관 39곳 중 배당을 실시한 22곳의 배당성향은 36.9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정부배당금은 1조439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6억원 증가했다. 다만 정부배당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난 2018년(1조8060억원)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졌다. 배당기관이 3곳 줄었기 때문이다. 

정부배당금은 일반회계나 특별회계·기금으로 각각 배정받는다. 올해의 경우 배당금 1조4396억원을 일반회계 9194억원, 특별회계·기금으로 5203억원을 수입처리했다.   

물론 기관 실적이나 투자상황 등에 따라 배당금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배당성향을 단 몇 %만 올려도 최소 수천억원의 정부 예산이 확보된다. 현재 정부는 39개 기관에 약 1500조원을 출자했다. 출자금에 비례한 배당수익률은 2%대 초반이다. 만약 배당성향이 40% 이상 높아져 정부배당금이 2조원을 넘을 경우 배당수익률은 3%를 넘게 된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세수 확보 목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정부가 책정한 배당성향이 적정한지 재검토하는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출자기관 중 정부배당금이 가장 높은 LH의 경우 배당성향이 20% 수준으로 정부 목표치인 40%에 한참 미달한다"면서 "세수 확보 보다는 정부가 세운 최대 목표성향 40%를 그대로 끌고 가는게 맞는건지 재검토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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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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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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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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