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행정섭외그룹 철강해설사들이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친환경 가정 생활용품이 담긴 'Green Kit' 1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Green Kit'는 천연 수세미, 대나무 칫솔 등 친환경 생활용품부터 종이 포장지까지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제품으로만 구성된 '친환경 생활용품 키트'이다.
친한경 Green Kit 전달 [사진=광양제철소] 2021.09.08 ojg2340@newspim.com |
철강해설사들은 최근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저감 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으로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나눔활동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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