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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과도 정부' 수반에 모하마드 하산..일부 각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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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아프가니스탄에서 재집권에 성공한 탈레반이 과도 정부의 수반과 일부 각료 인선을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수도 카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물라 모하마드 하산 아쿤드가 과도 정부의 수반을 맡는다고 밝혔다. 

하산은 탈레반의 창설 핵심 인사로 과거 탈레반 집권기간 외무 장관과 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탈레반의 최고 지도자나 실세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턀레반의 2인자이자 실세로 불리며, 총리 물망에 올랐던 압둘 가니 바라다르는 부총리에 임명됐다. 

이밖에 탈레반의 연계조직인 하카니 네트워크를 이끌었던 시라주딘 하카니가 내무부 장관에, 탈레반 창설자 무하마드 오마르의 장남인 물라 모하마드 야쿠브가 국방부 장관에 각각 임명됐다. 

무자히드 대변인은 내각 구성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이날 발표된 인선도 모두 과도 내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수립될 정부에서 탈레반 최고 지도자인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 

당초 탈레반은 지난 3일 내각을 발표하면서 정부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탈레반 내부 분파들의 협의와 갈등으로 인해 신속한 내각 구성와 정부 출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일단 과도 내각을 출범시키며 내부 혼란을 수습하면서 공식 정부 출범 준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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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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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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