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전문] 문대통령 "전국민 고용보험과 부양의무자 폐지로 취약계층 챙길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하고 근로시간 단축 보장할 것"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전 국민 고용보험과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를 통해 더욱 촘촘하게 취약계층을 챙기고, 한부모·노인·장애인·아동 등을 대상으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문재인 정부의 복지정책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영상 축사에서 "'한국판 뉴딜 2.0'의 새로운 축인 '휴먼 뉴딜'을 통해 고용과 사회안전망,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더 어렵게 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은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며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온전한 일상 회복뿐 아니라 회복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복지인들의 처우와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하며 휴식시간을 보장하겠다"며 "인건비 수준을 현실화하고 상해보험 지원을 확대하여 복리후생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제22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영상 메시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9.07 nevermind@newspim.com

◆ 다음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영상 축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켜주는

여러분의 한결같은 마음이

국가가 나의 삶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더 어렵게 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은 더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온전한 일상 회복뿐 아니라

회복 이후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사명감이

회복과 도약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힘들어도 언제나 묵묵히 애써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회복지 유공자들께도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함께 잘사는 나라로 가야 합니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는

이웃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며

이웃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치매국가책임제를 도입했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로 돌봄 격차도 줄이고 있습니다.

아동수당과 한시 생계지원금은

저소득층의 소득을 보전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적 회복과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판 뉴딜 2.0'의 새로운 축인 '휴먼 뉴딜'을 통해

고용과 사회안전망,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 고용보험과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를 통해

더욱 촘촘하게 취약계층을 챙기고,

한부모·노인·장애인·아동 등을 대상으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사회복지인들이 계십니다.

정부는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하며 휴식시간을 보장하겠습니다.

인건비 수준을 현실화하고 상해보험 지원을 확대하여

복리후생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포용국가'입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게

정부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