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艺人访谈录】中国演员白澍:想成为一名"滔滔不绝"的演员

기사입력 : 2021년09월10일 13:45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08:04

谈到中国演员白澍,首先让大家想到的是他在才艺养成节目《燃烧吧少年》中的精彩表现。节目中的白澍儒雅又流露着文艺气息,吸引众多粉丝关注。之后,他拍摄了《听雪楼》、《我女朋友的男朋友》、《琉璃》等作品,精湛演技获得好评。

演员白澍。【图片=K-访谈提供】

如今,他携古装武侠剧《天龙八部》回归荧屏。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联手中国娱乐新媒体K-访谈记者对白澍进行了专访,他表示:"想成为一名'滔滔不绝'的演员"。

白澍1993年12月28日出生于中国北京,毕业于上海戏剧学院,2015年参加才艺养成节目《燃烧吧少年》正式出道。 

作为红队中的人气王,白澍从初舞台的一曲《梦一场》开始,吸引观众目光。那个穿着白衬衫抱着吉他念着开场白的男孩至今令人印象深刻。比赛后,红白两队成员携手出道,以团体身份进军娱乐圈,唯独少了白澍。

面对记者"未能与队员携手出道是幸运还是遗憾"的提问,白澍表示:"两种感受都有!但反观下来,我更用平常心看待此事。当时,这并不是我特别想选择的道路。当然,我认为也不算幸运,也可能会有遗憾。身边很多朋友会问我,是不是当时如果再坚持一下,结果会大相径庭。但人生总是幸运和遗憾参半,所以不纠结于过去,放眼未来就好。"

演员白澍。【图片=K-访谈提供】

上天并未抛弃这个多才多艺的男孩,白澍很快走上了演员这条道路。对于成为演员的契机,白澍说:"小时十分喜欢电视剧《仙剑奇侠传》,剧中男主角胡歌老师在我们这代人的童年留下了很深的记忆点,当时了解到他毕业于上海戏剧学院,所以我也报考了这所学校;算是开启了我走上演员的道路吧!" 

谈到饰演过的角色中反差最大的一个,白澍认为是仙侠剧《琉璃》中饰演拥有一头金发的灵兽腾蛇。他说,"每个人都是有两面性的,此前有采访问我和腾蛇是否相似?我总有一个模棱两可的回答,我说内心更像腾蛇。"

白澍补充道,我内心住了一个腾蛇。腾蛇的思维极其简单,就是我是宠物,我要护主。腾蛇整个的行为逻辑是我来自天庭,不懂凡事间的道理。加上他有自己的思维后,更变的我行我素。

演员白澍。【图片=K-访谈提供】

由白澍领衔主演的电视剧《天龙八部》播出,引发强烈反响。席间,白澍不忘为该剧宣传造势。"这是金庸老先生非常经典的作品,我在剧中饰演段誉。段誉其实是个侠与义的综合体。故事的开始,还'一无是处'的段誉敢在无量山群雄面前高呼'无量有四,一慈二悲,三喜四舍',直言对与错,这才是真正的侠义精神",他说。

《天龙八部》作为经典作品,曾被翻拍成多个版本。对于最新版本与他版本的不同之处,白澍表示:"虽有经典翻拍在先,但其实没有过多地参考老版,新版更多以原著为参照物,虽然细节上或多或少进行了调整,再加上导演的一些创作,但总体上还是忠于原著。演员们对原著也已经比较熟悉,在看剧本的时候,基本上能知道这一场大概在原著的什么位置,很多台词和情节也都是我们直接从原著里出来的。"

电视剧《天龙八部》剧照。【图片=K-访谈提供】

白澍也坦言,面对饰演段誉这个经典角色,他确实承受一定压力。但他认为,压力并未带来太大阻碍,因为那时对很多事情并不敏感,所以压力并没有想象中的大,整个人完全沉浸在作品中。

每位演员都会对自己的职业定位和规划进行思考,白澍也不例外。他表示,"我对成为怎样的演员没有特别明确的想法,也没有太多执念。如果一定要说的话,希望做一名相对踏实的演员。我曾看过一档综艺节目,一位德高望重的前辈说过一句话让我印象深刻,叫'流水不争先,争的是滔滔不绝'。所以很多东西是一时的,我不想做一个去争去抢的演员,这么说的话做一个滔滔不绝的演员也挺好(哈哈)。"

最后,白澍谈到了即将播出的新作,"目前正拍摄新剧《冰球少年》,这是部为明年北京冬奥会的献礼剧,主要宣传冰球这项运动。剧中,我饰演的是家境比较不幸,一个单亲家庭长大的少年,也是一个以打冰球为第一职业的大学生。希望大家了解运动员背后的辛苦付出,也希望大家多多支持这部电视剧。"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사진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