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학교 밖 청소년 114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치러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총 67명의 청소년 중 66명이 합격해 98.5%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 |
전주 학교 밖 청소년[사진=전주시] 2021.09.06 obliviate12@newspim.com |
또 지난 4월 제1회 검정고시에서 48명이 합격해 올해 총 114명, 합격률 99.1%이다.
전주시 꿈드림은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1대1 멘토링,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학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 꿈드림 홈페이지 또는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