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농민실익 증진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3일 영동군에 따르면 2003년 제정된 이 상은 지역농업 구조 개선, 농산물 생산·유통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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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사진 = 영동군] 2021.09.03 baek3413@newspim.com |
박 군수는 지역 특성과 농업 트렌드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세복 군수는 "700여 공직자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 받아 큰 상을 수상했다" 며 "농업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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