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실에서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송 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언론중재법 내용을 보면 정상적인 언론 기능을 저해할 요소는 하나도 없다"며 "지금도 허위·조작 보도를 하는 언론사는 손해배상 대상이 되지 않나. 요건을 좁힌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8월29일 08:34
최종수정 : 2021년08월29일 08:3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실에서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송 대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언론중재법 내용을 보면 정상적인 언론 기능을 저해할 요소는 하나도 없다"며 "지금도 허위·조작 보도를 하는 언론사는 손해배상 대상이 되지 않나. 요건을 좁힌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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