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원료와 성분 담아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오리온은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유 업 껌'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프로폴리스와 홍삼을 담았다. 캡슐형 용기로 보관과 취식이 간편한 실속형 파우치 등 2가지 형태로 판매한다.
[사진=오리온]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
'닥터유 업 클린껌'은 프로폴리스와 홍삼 외에도 '구강 유래 유산균'을 함유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페퍼민트 맛으로 상쾌함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껌 한 알에는 타우린 100㎎이 들어있다. 공부나 운전 등 졸리거나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씹으면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업 껌은 바쁜 현대인들의 다양한 일상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 껌"이라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