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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으로 주차장 빈자리 찾는다"...서울주차정보 서비스 확대

  • 기사입력 : 2021년08월26일 10:21
  • 최종수정 : 2021년08월26일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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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그동안 서울시내 공영주차장만 제공됐던 실시간 주차장 빈자리를 확인서비스가 민영주차장에도 본격 확대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네비게이션 전문기업 티맵모빌리티는 서울주차정보 앱과 티맵이 각자 보유한 주차 정보를 교환·공유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주차정보 앱은 서울시내 공·민영 주차장의 위치와 요금, 운영시간 등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들은 서울주차정보와 티맵 2개의 앱을 통해 공·민영 주차장의 실시간 잔여 주차대수와 요금,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영주차장 위주로 제공했던 실시간 주차정보도 민영 주차장까지 본격 확대된다. 현재 서울주차정보는 공·민영 주차장 2787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공영 350곳, 공공부설 44곳, 민영 109곳 등 모두 503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민영 주차장 수가 229곳으로 두 배 가량 늘어 전체 623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티맵에서도 서울 공영주차장 정보 등을 신규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티맵모빌리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말까지 120개의 민영 주차장 정보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카카오, 파킹클라우드와도 업무 협약을 맺고 민간 제휴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정보를 확대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실시간 정보 제공 주차장의 지속적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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