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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규모" 남양주왕숙·하남교산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10.1만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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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표한 모든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 완료
10월부터 사전청약으로 4700가구 조기 공급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국토교통부는 3기신도시 남양주왕숙과 하남교산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구계획 승인으로 지난 6월 인천계양 신도시를 포함해 2018년에 발표한 모든 3기 신도시의 지구계획 승인을 마쳤다. 2019년 발표한 부천대장과 고양창릉 신도시는 올해 안에 지구계획 승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양주왕숙과 하남교산의 지구계획은 도시·교통·환경 관련 전문가·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수립했으며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남양주왕숙지구 토지이용·주택공급계획 [자료=국토교통부]

이들 신도시에서 총 10만1000가구(인구 약 23만 7천명)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는 1기 신도시였던 분당신도시(10만가구)와 맞먹는 규모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3만5627가구가 배정됐고 무주택자를 위한 공공분양주택 1만7338가구가 공급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지구는 865만㎡ 부지에 약 5만4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전체 주택의 35%인 1만8810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9497가구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여의도공원 13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판교 테크노밸리 2.3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된다.

왕숙지구는 올해 12월에 사전청약을 통해 2300가구를 조기공급하며 공공분양주택은 1552가구, 신혼희망타운은 748가구다. 내년에는 약 40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철도역사와 기존 구시가지 인근으로 기존 도심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했다. 왕숙지구는 2023년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2026년 최초 입주가 시행될 예정이다.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과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왕숙2지구에는 239만㎡ 부지에 약 1만4000가구의 주택이 조성된다. 이 중 35%인 5047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획돼 있고 절반 가까운 2420가구는 역세권에 배치했다. 공공분양주택은 2521가구가 공급된다. 여의도공원 3.5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만들고 공공문화시설을 갖춰 문화자족기능 육성에 나선다.

왕숙2지구는 10월에 공공분양주택 1400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을 실시하며 내년에는 약 10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신설역 인근으로 다산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곳에 있다. 2024년 본청약을 거쳐 2026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를 통해 강남권에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교산 신도시는 631만㎡ 면적에 약 3만3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공공임대로 1만1770가구가 공공분양주택으로는 5320가구가 지어진다. 여의도공원 약 10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함께 판교 테크노밸리 수준의 일자리 공간(75만㎡)도 갖춰진다.

하남교산에서는 11월에 공공분양주택 약 1000가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약 25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5호선 하남검단산역과 가까우면서 기존 도심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했다. 2023년 본청약을 거쳐 2026년부터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버스전용차로와 서울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강남권에 3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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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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